[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 일시 : 2022-05-31 08:40:01
  • [표] 6월 및 중장기 달러-원 전망-②



    (단위 : 원)



    ◆유원준 공상은행 팀장



    현재 시장은 물가 정점 기대감에 달러가 조정을 보이는 시점이다. 확실히 지난 1,290원을 테스트할 때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이나 아직 물가가 정점을 찍었다고 보기는 이르며, 따라서 미 연준이 스탠스 변화를 보일 가능성은 낮다. 미 연준이 스탠스 변화를 보이지 않고 6월 7월 연속해서 50bp씩 인상한다면 75bp를 시장에 반영하던 달러 인덱스 105, 달러-원 1,290원만큼은 아니지만 1,250원 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 즉, 6월 7월은 물가가 실제로 정점인지에 대해 확인을 하는 시기가 될 것이며 변동성은 크더라도 레인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상대적으로 달러-원 환율이 아래쪽으로 오버슈팅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중국에 대한 관세 철폐와 예상보다 강한 주식시장의 베어마켓 랠리로 보고 있다. 시장의 포지션과 기대감은 변화하고 있으나 물가와 공급망 이슈가 해소되기 전에는 실제 수급 부문인 무역수지가 개선되기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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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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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0~1,280 │ 1,230 │ 1,210 │ 1,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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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원 신한은행 과장



    5월 달러-원을 1,290원대로 끌어올렸던 주요 요인이 미 연준의 긴축 전망과 중국의 봉쇄령,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3가지 이슈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연준의 75bp 금리 인상 주장이 힘을 잃고, 인플레이션도 정점을 찍었다는 의견이 우세해지면서 연준 이슈가 사그라들었다. 중국도 코로나19로 인한 봉쇄령을 풀고 여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단계적인 관세 철폐도 언급하면서 환율이 다시 1,280~1,290원대로 상승할 동력이 많이 약해졌다고 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제 시장이 거의 반영하지 않는다. 연준을 제외한 중국은 여전히 리스크가 남아있긴 하다. 짧지 않은 기간 봉쇄를 하면서 중국 경제지표가 좋지 않게 나올 수 있는 만큼 환율 하단을 마냥 낮추기는 어렵다. 그렇지만 다시 1,200원 밑으로 가기에도 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고, 1,290원으로 가기엔 동력이 많이 약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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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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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0~1,270 │ 1,220 │ 1,240 │ 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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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주 대구은행 차장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 기대감에서 팩트로 확인되는 과정을 거치면서 단기 과잉 쏠림은 해소되는 분위기이다. 미국 근원 PCE가 3월에 고점을 치고 2달 연속 하락하였고 내달 초 5월 CPI까지 확인하고 넘어가면 그간의 악재가 호재로 바뀔 가능성이 다분하다. 물가상승률 둔화가 확인되면 시장이 주목하는 9월 인상 전망도 당분간 낮아진 채로 유지될 것이고, 한은 및 유로존의 인상 스탠스도 기울어진 균형을 맞춰줄 것으로 본다. 다만 근본적으로 바뀐 내용은 크게 없으며 시세에 미리 반영된 두려움이 해소되는 정도로 보여 일시에 연초 레벨인 1,200원 선 부근으로 돌아가기는 힘들 것 같다.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하며 당분간은 위험자산 반등 분위기와 궤를 같이하는 정도에서 하향 시도를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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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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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0~1,250 │ 1,230 │ 1,250 │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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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창조 우리은행 과장



    유럽, 일본 등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6월 예정된 ECB 회의까지 달러화 강세 일부 완화, 중국 상하이 봉쇄 해제 예정으로 위안화 강세 예상 등으로 달러/원 하락 전망합니다. 다만, 저점 인식 결제수요, 원자재, 유가 불안 등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감이 상존해 하락 폭 제한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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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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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0~1,250 │ 1,230 │ 1,210 │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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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아민 NH투자증권 연구원



    코로나 이후 우리나라 무역수지와 원화 가치 간 상관계수는 0.90 수준으로 강하게 연동되고 있다. 연초 이후(1월~5월 20일) 우리나라 누적 무역적자는 100억 달러를 상회하고 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두 배 이상 줄어든 규모다. 무역수지의 추세적 감소는 원화 약세 요인이나 계절적인 요인을 고려하면 일시적인 원화 강세 가능성은 있다. 한국의 2분기 경상수지 추이를 보면 4월 배당 시즌(외국인 역송금 수요) 이후 6월로 갈수록 경상수지가 개선되는 계절성이 관찰된다. 무역수지 적자의 주된 배경이 에너지 가격 상승인데, 한국 3월 에너지 수입금액은 전년 대비 고점을 통과했다. 이를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의 기술적인 하락은 가능해 보인다. 다만 글로벌 경기의 흐름과 선진국 긴축 기조를 고려하면 달러-원 환율의 하락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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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6월 전망치 │ 2022년 3분기 │ 2022년 4분기 │ 2023년 1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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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0~1,280 │ 1,250 │ 1,280 │ 1,2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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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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