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분기 경상수지 75억3천만호주달러 흑자…예상치 132억호주달러(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가 지난 1분기 시장 예상을 큰 폭 하회하는 수준의 경상흑자를 기록했다.
31일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호주의 지난 1분기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75억3천만 호주달러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132억 호주달러를 전망했었다.
호주의 분기별 경상흑자는 지난해 2분기(224억 호주달러)와 3분기(220억 호주달러)에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흐름이다. 지난 4분기 경상흑자는 127억 호주달러 규모였다.
ABS의 앤드류 토마디니 국제통계국장은 "4분기 경상수지 흑자가 약 75억 호주달러로 줄어들었지만, 호주는 12분기 연속으로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1970년대 이후 가장 오랜 기간의 흑자다"라고 말했다.
호주달러화는 통계 발표 뒤 하락폭을 소폭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7분 현재 0.18% 내린 0.7182달러를 나타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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