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바이든-파월 회동 "매우 건설적"(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과의 회동이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도 배석했다.
3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양측의 회동은 "매우 건설적"이었으며, 이번 회담은 미국 경제와 글로벌 경제 전망에 초점을 맞춘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디스 NEC 위원장은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게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것, 즉 대통령이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연준에게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여지와 독립성을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이번 회의에서 강조했다"라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 회동에 앞서 "나의 계획은 인플레이션을 해결하는 것"이라며, 그것은 "연준을 존중하고, 연준의 독립성을 존중하는 간단한 제안으로 시작되며, (연준과 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존중은) 내가 계속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의 회동은 미국의 물가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나왔다.
파월 의장은 바이든 대통령의 전임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도 백악관 집무실에서 회동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월스트리트저널에 기고한 글에서도 연준의 주요 역할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 것이라며, 전임자는 연준을 비하하고 연준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려 했으나 나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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