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분기 GDP 전기비 0.8%↑…예상치 0.6%↑(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호주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했다.
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호주통계청(ABS)은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0.6% 증가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다만 작년 4분기 전분기 대비 3.4% 증가하며 상승 전환했던 호주 GDP 성장률은 지난 1분기 그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3.3% 증가하면서 시장의 전망치 3.0%를 상회했다.
ABS는 "호주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의 영향을 받은 지난해 3분기의 위축세에서 벗어나 2분기 연속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가계 소비가 이번 분기 성장을 주도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완화된 후 교통, 호텔, 카페 및 레스토랑, 여가 등에 대한 가계 지출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달러는 1분기 GDP 발표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 54분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4% 오른 0.718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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