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엔화, BOJ 완화정책 지속 전망에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1일 아시아 시장에서 엔화가 약세를 지속했다. 일본은행(BOJ)이 통화 완화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영향이다.
오후 2시 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04엔(0.47%) 오른 129.226엔, 유로-엔 환율은 0.39엔(0.28%) 오른 138.45엔을 나타냈다.
유로-달러 환율은 0.00175달러(0.16%) 내린 1.07145달러,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55 오른 101.985에 거래됐다.
와카타베 마사즈미 BOJ 부총재는 통화완화정책을 인내심있게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한 주요 10개국(G10)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에 나서는 것과 달리 BOJ는 완화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지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8.1% 오르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오는 7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3달러(0.04%) 내린 0.717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1달러(0.32%) 내린 0.6490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42% 오른 6.7038위안을 가리켰다.
한편, 금융정보업체 IHS마킷은 중국의 5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이후 차이신 제조업 PMI는 계속 위축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호주통계청(ABS)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예상치는 0.6% 증가였다. 다만 작년 4분기 3.4% 증가와 비교하면 성장 속도는 둔화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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