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엔화 약세·中 경제 회복 기대에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1일 일본 도쿄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엔화 약세로 도쿄 증시에 매수세가 유입됐고, 중국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도 일조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 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주 인덱스인 닛케이225 지수는 전장보다 178.09포인트(0.65%) 오른 27,457.89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 상장 종목 주가를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전장 대비 25.97포인트(1.36%) 상승한 1,938.64에 장을 끝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외환 시장에서 엔저가 지속하며 자동차 기업 등 수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것이 도쿄 증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진단했다.
전일 중국이 경제 중심지 상하이의 봉쇄를 내달 1일부터 해제하기로 한 방침을 밝히면서 중국 경제에 훈풍이 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점 또한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일본의 5월 지분은행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3.3으로 집계됐다. 예비치인 53.2를 소폭 상회했으나, 전월 확정치 53.5를 밑돌았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30분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47% 상승한 129.229엔을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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