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내년 강세…ECB 금리 인상 착수 가능성 때문"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에 착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로화가 내년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외환 거래 업체 모넥스 유럽의 분석가들은 리서치 노트에서 "시장은 ECB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50bp(1bp=0.01%p) 가량의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으로 인상 사이클 자체를 앞당길 수도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모넥스는 이어 "미국 달러가 구조적으로 평가 절하될 것이며, ECB가 마이너스 금리에서 벗어날 경우 대규모 자본 유입을 촉발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중기적 관점에서 유로-달러 환율 강세 전망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로-달러 환율 12개월 전망치로 1.14달러를 제시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9시 19분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7% 하락한 1.0688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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