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경제성장 중장기 계획 준비…반도체는 근간"(상보)
  • 일시 : 2022-06-07 11:53:51
  • 尹대통령 "경제성장 중장기 계획 준비…반도체는 근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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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 성장을 위한 중장기 계획과 함께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비약적 성장, 잠재 성장력의 제고를 위한 중장기적 계획들을 차질없이 준비해 달라"며 "오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께서 '반도체에 대한 이해와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말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산업이 지금의 경쟁력을 더 확장하도록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교육부뿐 아니라 전 부처가 인재 양성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며 "반도체뿐만 아니고 우리가 잠재 성장력을 제고하고 우리 산업 경쟁력을 고도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재의 양성"이라고 말했다.

    산업 고도화의 맞춤, 그런 것을 견인할 인재 없이 비약적 성장을 말할 수 없다며 인재 양성을 위해서 우리가 풀어야 할 규제가 있다면 과감하게 풀고, 또 정부가 재정으로서 지원해야 할 것이 있으면 과감하게 지원하는 그런 과단성 있는 결단 없이 우리가 고도성장이니 비약적 성장이니 하는 것을 담기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번 국무회의가 인재 양성에 필요한 획기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이종호 장관은 이날 국무회의 특별강연에서 반도체 산업과 시장 상황, 기술수준 및 인력 등에 관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빠르게 추경을 집행했다. 그러나 국민들께서 체감하는 경기는 매우 어렵다"며 "우리 경제의 복합적 위기 앞에 중앙과 지역이 따로 있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새로 출범할 지방자치단체와 내각 그리고 대통령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와 새 지방자치단체의 임기가 비슷하다.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모두 민생안정에 매진하자는 게 대통령의 의사"라며 "빠른 시일 내에 시도지사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ywsh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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