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6-08 08:48:5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8일 달러-원 환율이 1,25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3%선을 반납하는 등 달러화 강세 요인이 주춤해진 영향으로 레벨 하락 압력이 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변동 폭은 제한될 수 있다.

    또한 달러 수요를 꾸준히 1,240원대부터 확인해 온 만큼 레벨 하단이 제한되는 가운데 달러-엔 상승세 등 다른 통화 움직임도 달러-원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54.8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10원)를 고려하면 전일 종가(1,257.70원) 대비 2.8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50.00~1,261.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어제 달러-원 환율이 휴장일 이후 변동 폭이 컸다 보니, 오늘은 변동성이 잦아들 수 있다. 간밤 뉴욕장 증시가 제한적으로 반등했고, 이번 주 CPI 발표를 앞두고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국내 수급은 결제가 꾸준하게 보여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252.00~1,258.00원

    ◇ B은행 딜러

    이번주 금요일에 예정된 미 CPI 발표를 기다리면서, 달러-원은 전일 상승 폭이 컸던 만큼 이를 되돌리는 매도세가 나올 수 있다. 장중 큰 변동성은 제한될 것 같다. 최근 조선업체의 대규모 수주 기대감은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어도, 글로벌 강달러와 긴축 가속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어 영향력이 제한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50.00~1,260.00원

    ◇ C증권사 딜러

    전일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3%대 아래로 소폭 하락했는데, 유럽증시 부진 등이 겹치면서 경제 둔화 우려는 이어지고 있다. 달러-원이 급락한 이후 논팜 지표 등을 확인하면서 빠르게 레벨이 반등했다. 생각보다 통화 긴축 우려가 오래가면서 달러화 수요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 주중에 미 CPI를 확인하면서 긴축 행보를 확인해야 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51.00~1,261.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