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국채 금리 연동하며 강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8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 국채 금리와 연동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609엔(0.46%) 오른 133.18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2달러(0.15%) 내린 1.06836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0.22% 오른 102.567에 거래됐다.
세계은행(WB)의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저성장) 경고에 간밤 하락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다시 상승하며 3%선을 탈환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이날 오전 2.99% 부근에서 주춤하다 오후 들어 3.0067%까지 상승했다.
엔화는 전일에 이어 이날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달러에 대해 20년 내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엔화는 유로에 대해서도 142.29엔으로 7년 반만에 최저를 나타냈다.
미국 주가지수선물도 차익실현에 소폭 하락하며 달러 강세에 힘을 실었다.
호주 웨스트팩 은행은 달러인덱스가 101~105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면서 만약 유럽중앙은행(ECB)이 이번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예상보다 매파 성향이 덜한 것으로 나온다면 달러가 단기에 레인지 후반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29달러(0.40%) 내린 0.720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29달러(0.45%) 내린 0.6459달러를 가리켰다.
한편 이날 일본 내각부는 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속보치는 0.2% 감소였다. 연율 환산 실질 GDP는 0.5% 감소로 속보치 1% 감소보다 작았다.
일본의 4월 경상수지는 5천11억엔 흑자로 시장예상치인 5천109억엔 흑자보다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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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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