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전구간 하락…에셋 우위·한은 베이비스텝 발언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 스와프 물량이 우위를 보인 데 따라 하락했다.
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60원 하락한 마이너스(-) 10.8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40원 내린 -3.7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5원 하락한 -1.1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0.20원에 마감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2원에 호가했다.
수급상 에셋 물량이 우위를 점한 가운데 한국은행에서 다소 완화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스와프포인트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이날 통화신용정책 보고서 브리핑에서 베이비스텝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해당 발언 이후 원화 금리가 반락 흐름을 나타냈다.
초단기 스와프의 불안정한 흐름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달러 유동성이 부족하다거나 하는 징후는 없지만 양적긴축(QT)이 시행되고 있어서인지 초단기물이 아직 다소 불안정하다"면서 "전일부터 쌓인 에셋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jw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