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2개월 연속 완화"
  • 일시 : 2022-06-10 09:26:41
  • OE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 2개월 연속 완화"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치솟게 했던 공급망 병목 현상이 완화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연구기관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E)는 미국의 공급망 병목 현상이 지난 3월 정점을 찍고 4~5월 들어 2개월 연속 완화했다고 분석했다.

    OE는 "물류 압력은 올해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 됐으며, 이러한 추세는 경제 회복이 가까워짐에 따라 물류 개선이 가속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글로벌 공급망이 여전히 비정상적으로 엉켜 있을 수 있지만, 경제가 정상화로 나아가면서 공급과 수요의 격차는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수주 잔액(백로그)이 줄었고, 재고 물량은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물동량은 감소했다. 이는 공급과 수요의 격차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또 최근 해운 운임 요금이 하락하면서 공급망의 회복세에 일조했다.

    OE는 물류 혼란의 완화는 인플레이션을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공급망 병목 현상은 지난 1년간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야기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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