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6월 FOMC 금리 결정, 달러에 호재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금리 결정이 달러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이러한 전망은 미국의 지난 5월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8.6% 올라 지난 1981년 12월 이후 40여 년만의 최대 오름폭을 보인 가운데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투자은행 ING는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투자자들을 안전 자산으로 몰리게 하는 시장 혼란이 달러화에 이상적인 조합으로 입증된다면서 이같이 내다봤다.
ING의 애널리스트들은 다만 "지난 몇 세션 동안 위험 자산이 얼마나 급락세를 보였는지를 고려한다면 향후 며칠 동안 위험 자산이 어느 정도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며, 달러화가 곧 조정 국면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면서도 "우리는 오는 6월 FOMC 정례회의에서의 금리 발표가 달러화 강세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은행은 이어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를 50bp(1bp=0.01%p) 인상하고 금리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 46분 현재 0.04% 내린 105.152를 가리켰다.
6월 FOMC는 오는 14~1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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