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물가 공급측 상승요인 나와…조치할 것"(종합)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나타난 물가 급등 현상이 공급측 요인 때문이라고 언급하고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서 고물가 대책과 관련한 질문에 "공급사이드에서 물가 상승요인이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공급사이드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조치를 다 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경제 및 산업 동향을 보고받고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 선제적인 조치를 통해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첫 주례회동에서도 물가에 대해 논의하고 국민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국세청장을 임명한 데 대해서는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시사했다.
윤 대통령은 "(청문회를) 마냥 기다릴 수가 없다. 다른 국무위원들은 국회 정상화, 원 구성이 될 때까지 차분하게 기다리려 한다"며 "세정 업무는 그대로 방치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인사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창기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지난달 13일 후보자 지명 후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했으나 인사청문 기한인 4일까지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다.
지난 8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고, 10일 재송부 시한이 경과해 국회 청문 절차 없이 국세청장을 임명할 수 있게 됐다.
ywshi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