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재무상 "가파른 엔화 약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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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스즈키 순이치 일본 재무상이 14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의 가파른 엔화 약세를 우려하고 있음을 밝혔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지난 3월 중순부터 달러화에 대해 가파르게 하락했던 엔화 가치는 지난달에 다소 오른 뒤 이달 들어 또다시 가파른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아시아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장중에 134.190엔을 가리켰다. 전날 달러-엔 환율은 24년 만의 최고치(135.191엔)를 기록했다.
이날 스즈키 재무상은 엔화 약세와 관련해 G7(주요 7개국) 통화당국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필요에 따라 적절한 조처를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스즈키 재무상은 지난 10일 각의(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장에서도 "환율의 급격한 변동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환율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다만 당시에 스즈키 재무상은 환율 레벨에 대해서는 코멘트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긴장감을 가지고 환율시장 동향과 일본 경제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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