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시장 안정조치 준비…외환·단기금융 모니터링"
  • 일시 : 2022-06-14 11:45:03
  • 금감원장 "시장 안정조치 준비…외환·단기금융 모니터링"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임원회의에서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 원장은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외환시장과 단기금융시장 등 취약한 고리가 될 수 있는 부분의 리스크 요인을 모니터링해 개별 금융회사의 건전성·유동성 문제가 시스템리스크로 확대되지 않도록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시장 내 심리적 과민반응 등으로 쏠림현상이 심화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게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원장은 업무보고 과정에서 느낀 주요 사항도 언급했다.

    이 원장은 "금리 및 물가 상승 장기화 가능성 등에 대비해 가계·기업부채와 유동성 리스크, 취약계층 관리에 신경 쓰면서 업권별 잠재위험을 점검해 대응해야 한다"면서 "예대금리차 공시 강화와 가상자산 불안정성으로 인한 피해자 확산 방지 등 소비자·투자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공매도 제도 개선과 회계 투명성 확보 등 공정하고 투명한 자본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달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현재 진행 중인 인사제도 및 조직문화 개선 TF를 잘 마무리해달라"며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제도와 함께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조직문화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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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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