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美금리 급등 충격에 하락…장기구간 위주로 낙폭 확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장기물 중심으로 전일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영향을 반영해 하락했다.
장기 구간은 외국인의 재정거래성 비드가 유입하면서 하락 압력이 완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2.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5.4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 내린 -7.0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70원 하락한 -2.90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05원 내린 -0.6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파(0.00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파에 호가됐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급등에 따른 여파가 이어지면서 장기 구간 위주로 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 거래일 미 2년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20bp 넘게 급등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미국 금리가 급등한 영향이 절대적으로 크다"며 "장기물 위주로 하락 압력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의 단기 국채 19-7호를 순매수하면서 재정거래성 비드가 들어오면서 단기물은 그나마 하락 영향을 덜 받았다"고 덧붙였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