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美 FOMC 결과 앞두고 하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5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물가 충격에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10시 1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188.18포인트(0.71%) 내린 26,441.68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2.62포인트(0.67%) 밀린 1,865.83을 나타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회의 결정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 투자 위험을 피하려는 분위기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물가가 급등한 가운데 금리 인상 폭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날 외환 시장에서 엔화 가치는 한때 달러당 135.22엔 부근까지 내리는 등 1998년 10월 이후 약 2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을 지탱해주고 있다.
같은 시각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4% 하락한 135.01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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