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빅스텝, 다음 금통위까지 시장 반응 보고 결정"(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노요빈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빅스텝(50bp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해 다음 금융통화위원회까지 3~4주가 남아 있다며 그때까지 시장 반응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용 총재는 16일 서울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 이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미 금리 상단이 같아졌다는 지적에 대해 그는 "지금 미국이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얘기한 대로 연말까지 금리를 3.4%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 속도가 저희보다 빠른 게 사실"이라며 "금리 자체에 중점을 두기보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시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외환·채권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과 9월 임시 금통위 가능성이 열려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아직까지 고려한 바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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