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인플레 2%로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어"(상보)
  • 일시 : 2022-06-17 22:34:10
  • 파월 "인플레 2%로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어"(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17일(현지시간) 연준이 주최한 '미 달러의 국제적 역할'이라는 주제의 연구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물가 안정에 대한 강력한 약속은 가치 저장소로서의 달러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에 기여한다"라며 "이를 위해 동료들과 나는 우리의 2% 목표로 인플레이션을 되돌리는 데 매우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파월은 "우리의 양대 의무를 달성하는 것 또한 금융안정을 유지하는 데 달렸다"며 금융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양대 목표와 금융 안정에 대한 연준의 노력은 국제 사회가 달러를 보유하고 사용하는 것을 장려한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전 세계적으로 달러를 널리 사용하는 것은 가계, 기업, 시장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융안정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라며 "이러한 이유로 연준은 금융안정을 촉진하고 유동성 창구를 통해 국제적으로 달러 사용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례로 주요국 중앙은행들과의 달러 유동성 스와프 라인이나 해외 및 국제 통화 당국(FIMA) 레포 기구 등을 활용하고 있다며 이 두 창구가 모두 지배적인 글로벌 통화로서의 달러 지위를 고양한다고 파월은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또한 "미래 달러의 국제적 역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계 통화 시스템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암호화폐와 스테이블 코인 등의 엄청난 성장에 맞춰 연준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개발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연준의 백서에서 밝힌 것처럼 미국의 "CBDC는 잠재적으로 달러의 국제적 지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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