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클라만 "주식 여전히 비싸…금리인상, 금융시스템 충격 줄 것"
  • 일시 : 2022-06-21 07:38:32
  • 세스 클라만 "주식 여전히 비싸…금리인상, 금융시스템 충격 줄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헤지펀드 바우포스트의 설립자이자 가치투자자로 불리는 세스 클라만은 올해 뉴욕증시가 큰 폭의 하락을 겪었지만, 여전히 주식이 비싸다고 진단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클라만은 최근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다스 나라얀다스 교수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증시는 그 어느 때보다 비싸다"고 말했다.

    클라만은 현재 두 가지 조류가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면서 먼저 금리 인상을 들었다.

    그는 "금리는 위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금리는 더 올라야 한다. 왜냐하면 인위적으로 오랫동안 낮았기 때문이다"라며 "일단 위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일부 사람들이 흔들리고 시스템도 흔들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35년 동안 채권 상승장이었다. 따라서 헤지를 했거나 써서는 안 되는 파생상품을 썼거나 포트폴리오에서 위험을 확대하려 했던 금융기관들을 시험하는 큰 충격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클라만은 다른 위험에 대해서는 "나는 미국 사회의 엄청난 분열에 대해 걱정한다. 남과 북, 대도시와 교외와 시골, 빨갛고 파란 것의 문제만이 아니다. 분열은 실제로 엄청나 기술에서도 있고 누가 이익을 보고 보지 못하느냐 하는 것도 있다"고 말했다.

    클라만은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여전히 우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면서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 유로화, 암호화폐 등에 대해서는 실행가능한 대안이 되지 못한다고 간주했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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