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엔화, 日 당국 시장개입 위험 고조…136~138엔 주시"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네덜란드 금융회사 ING는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일본 당국이 시장에 개입할 위험이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다.
ING는 20일(현지시간) 배포한 자료에서 엔화가 이날 달러에 대해 135엔 부근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면서 미국 금융시장이 열리지 않는 만큼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지난주 일본은행(BOJ)이 엔화 약세에도 통화긴축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고 언급하면서 이번주 파월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매파적인 목소리를 낼 경우 다시 엔화 약세를 촉진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ING는 주요 7개국(G7)에서는 외환시장 개입이 명확한 정책 동향은 아니라면서도 국채 금리가 하락하지 않는 한 이것이 일본 당국의 유일한 선택지로 남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향후 엔화 추이에 대해서는 수일 내 달러에 대해 136~138엔대 혹은 그 너머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제시했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21일 오전 8시 5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01% 오른 135.070엔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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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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