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달러 대비 유로, 점진적 강세 보일 전망"
  • 일시 : 2022-06-21 10:48:34
  • UBS "달러 대비 유로, 점진적 강세 보일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가 강세를 보일 전망이지만, 속도 자체는 점진적인 수준을 나타낼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분석가들은 리서치 노트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이 인플레이션에 상당히 지연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유로화 절상 자체는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어 "ECB가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될지의 여부 또한 미지수"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를 앞두고 시장이 이를 선반영하고 있는 점 또한 달러 대비 유로 강세 전망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준의 매파적 행보와 지정학적 우려가 안전 자산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어 상승 속도 자체는 빠르지 않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UBS는 오는 12월 말께 유로-달러 환율이 1.07달러 선까지 상승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10시 3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05350달러를 나타냈다.

    rockpor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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