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교육협의회 개최…"대면교육 재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금융위원회가 올해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위축됐던 대면 금융교육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1일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그간 금융교육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금융교육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 부위원장은 "대면교육을 재개해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한편 비대면 교육의 내실화를 추진하겠다"며 "금융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우수 콘텐츠에 대해서는 인증마크를 부여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금융소비자들의 금융역량 수준을 파악한 뒤 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금융교육 전문강사의 강의 역량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금융위는 금융교육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금융역량 조사 추진단'을 만들어 내년 중 금융역량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김 부위원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과 협업해 새로운 교육 수요에 대한 맞춤형 금융교육도 시행하겠다"면서 "비대면 교육방식 확대라는 금융교육 패러다임의 변화에 발맞춰 모든 사람이 핵심 금융역량을 습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대응해 기존 교육을 비대면으로 전환한 결과 비대면 금융교육 비중은 44.2%로 전년(4.5%)에 비해 크게 늘었다.
금융위는 금융교육 관련 민간전문가와 연석회의를 열어 정책결정과정에 민간전문가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금융교육협의회 운영 규정에 근거조항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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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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