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연준, 경기 둔화 수준까지 금리 인상에 단호해"
  • 일시 : 2022-06-22 03:16:47
  • 블랙록 "연준, 경기 둔화 수준까지 금리 인상에 단호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를 둔화시키는 수준까지 금리를 인상하겠다는데 매우 단호한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진 보이빈 헤드는 보고서에서 "연준이 분명 경기가 둔화하는 수준까지 올해 금리를 인상하는 데 매우 단호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이례적으로 낮은 생산능력"보다는 불완전한 팬데믹 재개에 따른 "과열된 수요"에 초점을 맞추면서 "현재의 높은 인플레이션 정치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보이빈은 블랙록이 "에너지 부족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중앙은행들의 과잉 긴축에 따른 우려가 커지는 점을 고려해" 올해 두 차례나 이미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위험자산 하락을 저가 매수의 근거로 보지 않고, 더 많은 변동성을 예상하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미국 주가가 경기 침체 위험을 가격에 완전히 반영하지 못했다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고, RBC 캐피털 마켓츠도 경기침체 근방에서 주가가 평균적으로 가치의 3분의 1가량을 잃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ys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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