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침체 우려에 3%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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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국제유가가 경기침체 우려 속에 급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원자재선물 종합 화면(6900)에 따르면 오후 1시 33분(한국시간)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3.52% 하락한 105.66달러를 기록했다.
WTI는 장중 한때 4% 이상 하락해 105달러를 위협받았다.
브렌트유도 3.18% 밀린 111.00달러를 기록 중이다.
주요 외신들은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가 점점 커지면서 유가가 하방 압력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75bp 인상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22~23일(현지시간) 예정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상·하원 증언에 쏠려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치솟는 유가를 잡기 위해 유류세 한시 면제 카드를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말이 끝나기 전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시추할 석유가 없다는 생각은 단순히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정유사를 재차 압박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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