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 1,297.30/ 1,297.50원…0.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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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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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D │ BID │ ASK │ 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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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1,297.40 │ 1,297.30 │ 1,29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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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3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97.4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97.30원) 대비 0.90원 오른 셈이다.
전일 서울환시 마감 이후 NDF 시장에서 1,300원대를 돌파했던 달러-원 1개월물은 간밤 달러화 가치가 반락하며 1,290원대 후반에서 마감했다.
달러 인덱스는 한때 103.8선까지 밀리는 등 달러 가치가 약세를 보였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긴축 행보를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며 유로화가 반등했다. 영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고공 행진하며 유로존 내 물가 상승 우려가 자극된 것으로 진단됐다.
영국의 5월 CPI는 에너지 가격 급등 등의 여파로 전년 대비 9.1% 급등하며 통계 집계 이래로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엔화 가치도 반등했다. 안전자산 선호 등으로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한 영향을 받았다.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3.14% 수준까지 내렸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매파적인 행보를 이어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되돌리는 것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인플레이션 하락의 강력한 증거가 보일 때까지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현재 정책금리 수준이 낮다면서 중립 금리 수준 이상으로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 침체 가능성도 열어뒀다.
연준에서 비둘기파로 분류됐던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75bp 금리 인상이 이어질 것을 시사했다.
에번스 총재는 7월 금리 인상 폭에 대해 "인플레이션이 우리가 생각한 것만큼 빠르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우리의) 계속되는 강한 우려와 일치하는 지점이 75bp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36.550엔에서 136.270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05680달러를 나타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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