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금리 급등에 모기지 부문 수백명 감원
  • 일시 : 2022-06-23 08:07:16
  • JP모건, 금리 급등에 모기지 부문 수백명 감원



    *그림*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모기지 금리 급등으로 미국 주택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JP모건체이스가 이번 주 모기지 부문 직원을 수백 명 해고하고 있다고 CNN비즈니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JP모건은 성명에서 "이번 인력 배치 결정은 모기지 시장의 경기주기적인 변화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이 문제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은행이 수백 명을 해고하고, 또 다른 수백 명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JP모건은 직원들이 회사 내 새로운 역할로 옮기거나 내외부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인플레이션 퇴치 모드로 전환한 데 따른 광범위한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하면서 모기지 금리는 1987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다. 금리 급등은 모기지 수요에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좋은 리파이낸싱 사업에도 영향을 준다.

    한 관계자는 "리파이낸싱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인력 배치 모델을 지원할(인력을 감당할)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