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00원] ING, 원화 3분기에 추가 절하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 달러화에 대해 1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원화 가치가 3분기에는 더 절하될 것으로 ING가 전망했다.
23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ING는 이날 고객 노트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을 둘러싼 시장의 불안이 '높은 베타 통화'인 원화 가치 하락의 주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한국의 무역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단기적으로 원화의 추가 하락을 압박할 것으로 ING는 예상했다.
ING는 다만 코스피의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을 향해가고 있으며 외국인의 주식 포지션이 매우 가벼워지고 있다면서 상반기만큼 현금 유출이 막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2009년 7월 이후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했다.
오후 1시38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30원 상승한 1,300.60원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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