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중앙은행, 20년 만에 50bp 금리 인상
  • 일시 : 2022-06-23 22:01:55
  • 노르웨이중앙은행, 20년 만에 50bp 금리 인상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노르웨이중앙은행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50bp 인상했다.

    23일(현지시간) 노르웨이중앙은행과 CNBC에 따르면 노르웨이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75%에서 1.25%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금리 인상은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50bp 금리 인상은 2002년 이후 최대폭 인상이다.

    이다 볼든 바케 노르웨이중앙은행 총재는 8월에 1.5%로 25bp 추가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르웨이중앙은행 통화정책위원회는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에 가깝도록 안정시키려면 현저히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4월 노르웨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대비 5.4%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노르웨이중아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은 정책 금리가 이전에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인상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한다"며 "더 빠른 금리 인상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있는 인플레이션 위험을 줄이고, 더 강한 통화긴축의 필요성을 줄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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