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 예비치 52.4…23개월만 최저(상보)
서비스업 PMI 예비치 51.6…5개월래 최저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6월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거의 2년 만에 가장 부진한 수준을 나타냈다.
23일(현지시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2.4로 집계됐다.
이는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지수는 전월 확정치인 57보다 낮았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인 56에도 못 미쳤다.
6월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1.6으로 집계됐다. 이 또한 5개월 만에 최저치다.
서비스업 예비치는 전월치인 53.4과 WSJ 예상치 53.3을 모두 하회했다.
지수는 대체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경기 확장 국면은 유지했다.
PMI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늠한다.
크리스 윌리엄슨 S&P 글로벌 수석 비즈니스 이코노미스트는 "6월 미국 경제 성장세는 빠른 속도로 둔화했다"며 "팬데믹 이후 미국 경제가 일시적인 '미니 붐'을 누린 이후, 많은 가계가 높아진 물가에 따라 고통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6월 상품,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둔화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그림1*
hrl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