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6-24 08:57:0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300원을 전후로 등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일 빅피겨인 1,300원대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다시 한번 레벨 부담 속에서 수급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중에는 코스피 움직임과 외국인의 순매도 가능성 등이 장중 수급과 달러-원 움직임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외환당국이 거듭 환율 상승에 따른 시장 불안이 발생하면, 시장안정 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점은 레벨 상승 시도를 제한하는 요인이다.

    또한 월말과 반기말이 다가오면서 네고 물량이 상단을 제한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299.6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6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1.80원) 대비 1.6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93.00~1,306.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어제처럼 달러-원 환율의 상승 시도는 1,300원대 초반에서 막힐 것 같다. 간밤 미 국채 금리가 빠지는 가운데 주식이 반등했다. 반기 말 네고 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기대감과 당국에서 다음 주까지는 추가 상승을 막는 시도가 계속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96.00~1,302.00원

    ◇ B은행 딜러

    아무래도 당국을 향한 경계심이 작용하면서 장중에는 레벨 상단이 높아지지 못할 것 같다. 1,300원 초반을 중심으로 등락세가 나타날 것 같다. 간밤 뉴욕증시가 반등한 상황에서 코스피 움직임을 지켜봐야 한다. 최근 외국인의 순매도에 따른 환율 상승 압력은 잠재해 있는 상황이다. 아직까지 반기 말 네고 물량은 보이지 않는다. 당국의 개입 강도가 중요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97.00~1,305.00원

    ◇ C증권사 딜러

    간밤 NDF 시장에서 달러-원 레벨이 1,300원 중반까지 레벨 상승하려는 시도가 나타났다. 미국 금리 하락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는 확산하고 있다. 국내 증시 움직임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도세가 계속된다면 커스터디성 비드가 강할 수 있다. 당국의 개입이 속도 조절 차원에서 진행된다면 추가 상승 시도는 있을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93.00~1,306.00원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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