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1,300원 위에서 제한적 하락…0.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대에서 제한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가 반등하고 있으나 외국인 순매도가 이어지며 달러-원 하락 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 대비 0.60원 내린 1,301.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80원 내린 1,300.00원에 개장했다.
전일 빅피겨인 1,300원 선에 올라선 채로 마감한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1,300원 부근에서 공방을 이어갔다.
국내 증시가 반등했으나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도를 이어가며 달러-원에 상방 압력을 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는 1% 올랐고 외국인은 385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코스닥은 2.63% 상승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69위안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국내 증시가 반등하고 있으나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도"라며 "달러-원이 크게 반락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그간 달러-원 레벨이 상승하면서 네고 물량도 상당히 소진된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6엔 오른 135.13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4달러 내린 1.0515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62.8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4.22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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