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美 증시 반등에 1.23% 상승
  • 일시 : 2022-06-24 15:10:44
  • [도쿄증시-마감] 美 증시 반등에 1.23% 상승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4일 일본 주식 시장은 상승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320.72포인트(1.23%) 오른 26,171.25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4.98포인트(0.81%) 상승한 1,866.72에 거래를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 하락 여파로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이날 오전 도쿄 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며 보합권에서 거래됐다.

    전날 엔화 가치가 달러 대비 소폭 상승한 점도 일본 수출주들을 압박하며 지수 상단을 제한했다.

    그러나 이날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도 상승세를 나타내자 도쿄 시장의 투자 심리도 지지를 받으며 장중 상승 폭을 계속 확대했다. 더욱이 중국과 홍콩, 한국 증시도 모두 오름세를 보이면서 도쿄의 시장 분위기를 북돋웠다.

    종목별로 보면 해운, 서비스, 화학 등이 상승했다. 반면, 철강과 금융 등은 후퇴했다.

    이날 발표된 일본의 5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와 같은 수치다.

    도쿄 외환 시장에서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7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10% 내린 134.79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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