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5월 소매판매 전월비 0.5%↓…예상치 0.7%↓(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영국의 월간 소매판매가 감소세로 전환됐다.
24일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5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는 전월 대비 0.7% 감소였다.
전년 대비로는 4.7% 감소했다. 시장에서는 4.5% 감소를 예상했다.
영국의 소매판매는 지난 4월 전월 대비 1.4% 증가해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5월 감소세로 전환했다.
5월 소매판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이 가시화하기 전인 지난 2월과 비교해서는 2.6% 증가했다.
영국 통계청 측은 5월 식품점 판매량이 전월 대비 1.6% 감소했으며, 이러한 감소세는 식품 가격과 생활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자동차 연료 판매량은 전월 대비 1.1% 증가했다. 이는 부분적으로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번갈아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의 증가와 재택근무의 감소와 관련이 있다고 영국 통계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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