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부위원장 "증시 불안심리 과도…필요시 안정조치"
  • 일시 : 2022-06-24 17:10:52
  • 금융위 부위원장 "증시 불안심리 과도…필요시 안정조치"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증권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24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한국증권금융 등 유관기관과 함께 증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김 부위원장은 "국내외 통화당국의 강도 높은 통화긴축으로 시중유동성이 감소되는 대전환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고 높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당분간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는 경기 민감도가 높은 주력업종 구조와 높은 수출입의존도 등으로 급격한 국내외 거시환경 변화에 상대적으로 더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최근 우리 증시의 투자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되고 있다"며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과 이에 따른 급격한 쏠림 매매는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위원장은 "정부는 과도한 불안심리로 변동성이 추가로 확대될 경우 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상황별로 필요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림1*



    ywkim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