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2-06-27 08:50:54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7일 달러-원 환율이 1,280원대 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 거래일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기술적 반등에 나선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장중 코스피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하방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주 1,300원대 진입과 함께 가팔랐던 상승 일변도 흐름에 대한 되돌림 압력이 작용할 수 있다.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1,288.8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5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현물환 종가(1,298.20원) 대비 8.9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285.00~1,295.0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역외 NDF 시장에서 1,290원 아래로 내려오는 등 달러-원은 1,300원대 상승한 이후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다만 환율 하락으로 추세 자체가 바뀔 것 같지 않아서 장중에 코스피 반등세가 전 거래일부터 이어질지 지켜봐야 한다. 1,300원대로 진입 충격이 컸고, 레벨 상승 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레벨 부담감이 작용하는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85.00~1,295.00원

    ◇ B증권사 딜러

    역외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10원이 내려간 상황에서 저가매수가 유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주 1,300원대로 레벨이 오른 이후 속도 조정을 받는 것 같다. 시장은 실수급 위주로 처리되는 가운데 뉴욕증시 반등분을 아시아 장에서 얼마나 반영할지를 지켜봐야 한다. 그동안 이머징통화가 약세를 되돌리면서 환율 상단이 제한된다면 외인 코스피 순매도 물량을 처리하면서 하락 시도가 지지가 될 수도 있다.

    예상 레인지: 1,285.00~1,295.00원

    ◇ C은행 딜러

    분기말을 맞아 달러 인덱스가 하향 안정된 가운데 네고 물량이 일차적으로 레벨 하락 시도를 지지할 수 있다. 지난주 파월 의장 발언을 소화하고, 연준이 경기 침체 가능성에도 금리 인상을 무리하게 나설지 등을 확인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밀려 내려오는 것 같다. 아직도 달러-원 상방 위험은 남아있는 상황이다. 다만 전 거래일처럼 장중 비드가 약해진 틈에 네고 물량이 많이 나온다면 롱 심리가 자리를 잡기에 부담이 되는 흐름이 예상된다.

    예상 레인지: 1,285.00~1,293.00원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