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경기 침체 리스크, 유로화 회복 늦출 수도"
(서울=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기 침체 위험 때문에 유로화의 회복이 늦어질 수도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은행 코메르츠방크의 울리히 로이트만 애널리스트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서방의 제재로 유럽 내 가스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는 시장 참가자들이 유럽연합(EU) 대부분의 지역에서 경기 침체 위협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로이트만 애널리스트는 그러면서도, 유럽중앙은행(ECB)이 금리 인상 사이클을 끝내고 금리를 유지하는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인하할 경우, 내년께 유로-달러 환율이 절상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우리는 여전히 (유로-달러 환율 목표치로) 1.16달러를 제시하고 있지만, 해당 목표치 달성까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한국 시간으로 오전 7시 56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04% 내린 1.05790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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