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전일 급락에 1,280원대 중반서 레벨 탐색…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80원대 중반으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전일 두 자릿수 급락한 달러-원 환율은 이날도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신규 레밸대를 탐색하고 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 대비 2.20원 내린 1,284.30원에 거래됐다.
이날 전일 종가인 1,286.50원에 개장한 달러-원은 개장 이후 소폭 하락했다.
전일 달러-원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개장 초반 신규 레밸대를 탐색하는 분위기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어제 변동 폭이 커서 오늘은 아직 조용한 분위기"라며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이 소폭 상승했는데, 코스피가 강보합을 보이고 외국인 매도 규모가 크지 않아 환율이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0.49% 올랐다. 외국인은 7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그는 "반기 말을 맞아 1,300원대 환율을 기다렸던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도 출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1엔 오른 135.5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03달러 오른 1.0583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47.03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1.85원에 거래됐다.
달러 인덱스는 103.9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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