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입구역, '하나은행역' 된다…최종낙찰자 선정
  • 일시 : 2022-06-28 16:35:08
  • 을지로입구역, '하나은행역' 된다…최종낙찰자 선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예원 기자 = 하나은행이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역명병기 유상판매입찰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하나금융은 '하나금융타운' 역명이 부기된 인천국제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 이어 서울지하철 2호선에서도 '하나은행' 역명을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IBK기업은행이 을지로입구역에 역명을 병기해 왔다.

    '을지로입구역' 1·2번 출구는 하나은행 본점과 연결되어 있다. 5번 출구에 인접한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내에는 하나카드, 하나생명,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펀드서비스, 하나에프앤아이 등 관계사들이 입주해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8월부터 약 60일간 을지로입구역사의 내·외부 등에서 역명병기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부터는 승객들도 역사 내외부 역명판과 표지판, 내외부 노선도, 안내방송 등을 통해 '하나은행' 역명을 안내받게 된다.

    을지로입구역은 작년 기준 연간 승하차 인원 약 2천200만명이 이용 중인 지하철역이자, 을지로에는 국내 주요 금융회사들이 모여 있기도 하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이 MZ세대는 물론 글로벌 유동 인구가 다시 찾아오는 을지로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지역 상권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상생하는 을지로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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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kim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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