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지수, 0.97% 하락…美 증시 급락에 위축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29일 오전 일본 주식 시장에서 주요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 6분 기준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262.57포인트(0.97%) 내린 26,786.90을 나타냈다. 같은 시각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15.67포인트(0.82%) 밀린 1,891.71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간밤 미국 증시의 급락으로 인해 도쿄 시장에서 위험 회피 심리가 커졌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도쿄 증시가 전날까지 계속 상승했기 때문에 이날 이익 실현을 위한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닛케이225 지수가 전날 종가인 27,049.47보다 400포인트 이상 낮은 26,600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같은 시각 도쿄 외환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3% 오른 136.110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상승은 엔화 가치의 하락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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