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런던 진출 국내 기관투자자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기회 논의
  • 일시 : 2022-06-29 10:37:32
  • KIC, 런던 진출 국내 기관투자자와 친환경 인프라 투자기회 논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부펀드인 한국투자공사(KIC)가 런던 현지에 진출한 국내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 투자자들과 최근 인프라 투자 시장의 동향과 투자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9일 KIC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KIC는 런던지사 주관으로 제17차 런던 국제금융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런던 주재 재경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 및 공공 투자기관, 증권사, 은행 등 국내 금융기관의 투자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글로벌 운용사인 안틴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가 회의에 참석해 '차세대 인프라 투자 전망'을 주제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아난드 자가나탄 안틴 시니어 파트너는 "지속가능 성장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인프라 투자의 대상이 되는 자산이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기자동차 판매 증가에 따른 전기차 충전설비 인프라 투자 수요를 새로운 투자기회의 대표적인 예로 꼽았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술 혁신과 산업구조의 변화는 에너지와 교통, 통신, 사회기반 시설 등 인프라 주요 섹터 전반에 걸쳐 새로운 투자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양창수 KIC 런던지사장은 "최근 큰 주목을 받는 지속가능 성장 및 친환경 인프라 산업의 흐름을 이해하고, 장기 투자자의 시각에서 향후 투자 기회를 논의해보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KIC는 글로벌 금융중심지에 위치한 해외지사(뉴욕, 런던, 싱가포르)를 통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공공 및 민간 금융기관과 해외 투자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국제금융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ybnoh@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