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위험회피 심리에 보합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29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하며 보합을 나타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보합인 136.07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1달러(0.05%) 내린 1.05100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3% 오른 104.511에 거래됐다.
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했다. 아시아 증시도 이를 이어받아 주요국 증시가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쓰비시 UFG 파이낸셜 그룹(MUFG)의 소피아 응 통화 애널리스트는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들이 달러에 대해 혼재된 반응을 보였다면서도 위험회피 심리에 약세를 띨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응 애널리스트는 전일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약한 것으로 나오면서 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했다면서 중국의 코로나19 완화와 같은 긍정적인 소식보다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0.0002달러(0.03%) 내린 0.6905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0011달러(0.18%) 오른 0.6251달러를 나타냈다.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은 0.10% 오른 6.7055위안에 거래됐다.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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