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환시] 달러, 美 경기둔화 우려 속 약세
  • 일시 : 2022-06-30 14:29:21
  • [도쿄환시] 달러, 美 경기둔화 우려 속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30일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는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속에 약세를 나타냈다.

    오후 2시 13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뉴욕 대비 0.180엔(0.13%) 내린 136.40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71달러(0.16%) 오른 1.04568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11% 내린 104.968을 나타냈다.

    간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연율 1.6%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잠정치인 1.5% 감소보다 악화했다.

    미국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2분기 (-31.4%) 이후 처음이다.

    CMC 마켓의 티나 탱 시장 애널리스트는 이에 대해 미국 경기의 급격한 둔화를 의미한다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를 강화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일본의 5월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보다 크게 악화했지만 엔화는 오히려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5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7.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시장 예상치는 0.3% 감소였다.

    오카산 증권은 엔화 약세가 일본 경제에 긍정적이라면서 "엔화 가치가 1% 내리면 실질 수출이 0.6% 증가한다"고 밝혔다.

    또한 5월 산업생산 급락에 대해서는 일본은행이 긴축 정책을 펼칠 가능성을 줄였다고 평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6411화면]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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