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암호화폐 붕괴, 연준 성과 나타내"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207010350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하게 붕괴한 것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를 잡는 데 있어 진전을 보인다는 방증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30일(현지 시각) 미 CNBC방송의 '매드 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는 "연준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에서 완전하게 승리를 거둔 전선이 있다. 바로 금융 투기와의 전투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준은 암호화폐를 희생하면서 일을 거의 끝냈다"라고 했다.
짐 크레이머는 "하지만 연준이 이러한 사실을 아직은 모르는 듯하다"며 "연준은 물가가 잡혔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서 사람들을 실직시키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6월에 최악의 한 달을 보냈다. 가격이 38% 이상 추락했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2위인 이더리움은 47%가량 낙하했다.
펀드 매니저 출신인 크레이머는 연준이 투기를 잡는 성과를 거뒀지만, 임금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실업률이 급증할 때까지 연준이 정책금리를 거듭 올릴 것이란 견해다.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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