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시-마감] 2분기 대기업 경기지수 악화…1.73% 하락
  • 일시 : 2022-07-01 15:10:37
  • [도쿄증시-마감] 2분기 대기업 경기지수 악화…1.73%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윤교 기자 = 1일 일본 주식 시장은 경기 지표 부진의 영향에 하락 마감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지수는 전 영업일보다 457.42포인트(1.73%) 내린 25,935.62에 장을 마쳤다. 도쿄증시 1부에 상장한 종목 주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25.78포인트(1.38%) 밀린 1,845.04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도쿄 시장은 경제 재개에 대한 기대로 상승 개장했지만, 2분기 체감경기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돼 미끄러졌다.

    일본은행(BOJ)이 발표한 2분기 대기업 제조업 경기판단지수(DI)는 '9'로 전기보다 5포인트 악화했다. 시장 예상치인 '12'에도 못 미쳤다.

    종목별로 보면 광업, 전력 및 가스, 고무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한국 시각으로 오후 3시 7분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68% 내린 134.789엔에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은 엔화 가치의 상승을 뜻한다.

    yg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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