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6월 제조업 PMI 22개월래 최저…"물가 상승에 수요 약화"(상보)
  • 일시 : 2022-07-01 17:28:22
  • 유로존 6월 제조업 PMI 22개월래 최저…"물가 상승에 수요 약화"(상보)

    독일 6월 제조업 PMI 52.0…예비치와 같아



    [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유로존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물가 상승과 경기 불확실성에 악화됐다.

    1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지난 6월 유로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2.1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8월 이후 22개월래 최저치다. 지난달 말 발표됐던 예비치는 52.0, 5월 제조업 PMI는 54.6이었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크리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물가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 전망에 소비자들이 소비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수요가 약해지고 있다"며 "원재료와 제품 재고가 증가하고 있어 (제조업의) 하강 기조는 향후 수개월 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윌리엄슨 이코노미스트는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너지와 식품 공급 차질도 불안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독일의 6월 제조업 PMI는 52.0으로 예비치와 같았다. 지난 5월 수치는 54.8이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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