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켓워치> 경기침체 우려에 금리인하 전망도…주식↑채권↑달러혼조
  • 일시 : 2022-07-04 05:50:00
  • <뉴욕마켓워치> 경기침체 우려에 금리인하 전망도…주식↑채권↑달러혼조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는 하반기 첫 거래일에 경기 침체 우려로 변동성 장세를 보인 후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5%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6% 상승했고,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90% 올랐다.

    미 국채 가격은 상승했다.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인플레이션 상승에 따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를 불러올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주가지수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차원의 채권 매수가 지속됐다.

    채권시장은 오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하며, 이날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했다.

    달러화 가치는 혼조세를 보였다.

    경기 침체 우려에 달러화, 엔화 등 안전 통화가 지지력을 나타낸 한편 유로화 등 위험 통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스탠스 차이도 달러 강세에 기여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가 주로 긴축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면서 통화마다 차별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뉴욕유가는 미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도 리비아의 공급 차질 문제가 부각되며 상승했다.

    이날 경제지표는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확정치)와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6월 건설지출 등이 발표됐다.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0을 기록했다.

    이는 5월 기록한 56.1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모두 밑돌았다.

    6월 제조업 PMI는 2020년 6월(52.4)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7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7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6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전월치였던 57.0보다도 큰 폭 낮았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52.4보다는 높았지만, 최근 추세에 비해서는 부진한 수준이다.

    5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1% 감소한 연율 1조7천79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 못미쳤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로 추정한 미국의 2분기 실질 GDP 성장률(계절조정치) 전망치는 이날 기준 -2.1%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30일 집계된 -1.0% 이후 추가 하락한 것이다.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이 -1.6%를 기록한 바 있어 두 개 분기 연속 GDP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기술적 침체'에 들어서게 된다.



    ◇주식시장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1.83포인트(1.05%) 오른 31,097.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9.95포인트(1.06%) 상승한 3,825.33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9.11포인트(0.90%) 뛴 11,127.85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올해 상반기에만 20.6%가량 하락해 1970년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날 투자자들은 주말과 오는 4일 독립기념일 휴장을 앞두고 경제 지표와 미국 10년물 국채금리 움직임을 주시했다.

    최근 들어 발표되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6월 S&P 글로벌의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2.7을 기록해 거의 2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날 수치는 전월의 57.0에서 큰 폭 하락한 것으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PMI도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ISM의 6월 제조업 PMI는 53.0으로 집계돼 전달의 56.1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모두 밑돌았다. 이날 수치는 2020년 6월(52.4) 이후 최저 수준이다.

    제조업 지표 악화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더욱 하락했다.

    애틀랜타 연은의 GDP 나우 모델에 따르면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는 1일 기준, 마이너스(-) 2.1%로 집계됐다. 전날의 -1.0%에서 추가 하락한 것이다. 미국의 1분기 GDP 성장률 -1.6%에 이어 2분기마저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로 떨어지면 침체가 현실화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2.79%까지 하락했다. 10년물 금리가 3% 아래로 떨어진 것은 6월 초 이후 처음이다. 국채 시장은 경기침체 우려를 반영해 가격은 오르고, 금리는 빠르게 하락 중이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으로 금융 환경이 빠르게 긴축되고, 경기도 급격히 둔화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물가 상승세를 잡는 동시에 경기 침체를 막는 연착륙 달성에 실패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연착륙 달성이 어려운 일이라는 점을 인정한 바 있다.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연준이 긴축을 조기에 끝내거나, 혹은 예상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으며, 유틸리티, 임의소비재, 부동산, 에너지, 금융, 필수소비재, 헬스 관련주가 모두 1% 이상 올랐다.

    미국 백화점 체인 콜스의 주가는 회사가 회계 2분기 매출 전망치를 하향했다는 소식과 시장 상황 악화를 이유로 사업부 매각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0% 가량 급락했다.

    제너럴모터스(GM)의 주가는 공급망 문제에도 회사가 연간 전망치를 유지하면서 1%가량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는 회계 4분기 실적 전망치에 대한 실망에 3% 가량 하락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우려가 가격에 반영되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도이체 방크 애널리스트들은 마켓워치에 "이러한 광범위한 주가 하락의 주된 원인은 2분기에 침체 위험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린서펄 글로벌 인베스터스의 시마 샤 수석 전략가는 월스트리트저널에 "경기침체의 토대가 마련되는 것을 보고 있다"라며 노동시장이 약해지기 시작하면 내년 초에 침체를 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츠의 유리엔 티머 글로벌 매크로 담당 디렉터는 "인플레이션 열기가 현 수준에서 약간 식기 시작하면, 연준에게도 숨통이 트일 것"이라며 "그 정도면 2차 피해를 크게 입히지 않으면서 경제를 진정시키기에 충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7월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3.8%로 전일의 82.6%에서 소폭 올랐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 지수(VIX)는 전장보다 2.01포인트(7.00%) 하락한 26.70을 기록했다.



    ◇채권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8.20bp 하락한 2.894%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9.90bp 하락한 2.836%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70bp 내린 3.117%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4.1bp에서 5.8bp로 확대됐다.

    국채수익률과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장중 2.79%대로 저점을 낮추고 경기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이는 지난 5월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는 것을 지표로 확인했다.

    전일 발표된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상승폭이 다소 완화됐지만 기본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데다 올 여름 동안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만한 요인이 별로 부각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기조에 무게가 실리면서 시장 참가자들의 시선은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는 과정에서 금리 인상에 따른 어느 정도의 경기 둔화를 용인할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올해 또는 내년에 경기 침체가 뒤따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또한 경제 연착륙을 강조하던 데서 경제 연착륙을 자신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바뀌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이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와 맞닿아 있는 셈이다.

    두 공포 사이에는 미 연준의 긴축 정책이 있다.

    채권시장도 처음에는 연준 금리 인상에 주목했지만 이제는 얼마 못가 금리 인하에 나서야 할지 모른다는 전망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미국은 이미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한 분기 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 기술적 경기 침체에 돌입한다.

    주식시장도 1970년 이후 최악의 상반기를 보낸 만큼 안전자산 선호 차원의 채권 매수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 경제지표는 6월 S&P 글로벌(마킷) 제조업 PMI(확정치)와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6월 건설지출 등이 발표됐다.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0을 기록했다.

    이는 5월 기록한 56.1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54.3을 모두 밑돌았다.

    6월 제조업 PMI는 2020년 6월(52.4)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 따르면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계절조정)는 52.7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7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6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전월치였던 57.0보다도 큰 폭 낮았다.

    앞서 발표된 예비치 52.4보다는 높았지만, 최근 추세에 비해서는 부진한 수준이다.

    5월 건설지출이 전월보다 0.1% 감소한 연율 1조7천798억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 못미쳤다.

    채권시장 전문가들도 최근 미 국채수익률 하락세를 살피고 있다.

    유니크레딧 뱅크의 이코노미스트는 "채권시장의 뒤늦은 랠리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 혼합에 큰 변화가 없었다"며 "만기가 1년 이상인 미 국채는 2분기에 3.8% 손실을 냈고, 상반기에는 9.1% 정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유로스톡스50과 S&P500 지수가 2분기에 손실을 본 것을 비교하면서 "현금성 자산과 일부 원자재 익스포저를 제외하면 2022년에 지금까지 (안전자산으로) 숨을 곳은 없다"고 말했다.

    시포트 글로벌 홀딩스의 톰 디 갈로마는 "하락하는 미 국채수익률은 성장 전망이 좋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제일 크고, 가장 충격적인 경기 침체로 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은 억제할 수 없으며 아마 급격히 오르고 나서야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환시장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5.290엔으로,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5.685엔보다 0.395엔(0.2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4292달러로, 전장 가격인 1.04800달러보다 0.00508달러(0.48%) 하락했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41.08엔으로 전장 142.18엔보다 1.10엔(0.77%)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4.717보다 0.37% 오른 105.109를 나타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는 안전 자산 선호 심리가 우위를 보였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증폭하면서 안전 통화인 달러화와 엔화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위험 통화로 분류되는 유로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파운드화와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키위달러) 등 위험 통화도 1%가 넘는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6월 소비자물가(CPI) 지수는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연합(EU) 통계 당국 유로스타트는 6월 CPI 예비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6%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 달 만에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운 셈이다.

    전일 발표됐던 미국의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전년동기대비 4.7% 오르며 40년 만의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을 유지했었다.

    세계적으로 가파른 물가 상승세는 안전 피난처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해 적극적인 금리 인상에 나설 경우 그만큼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경기 침체 우려에 다음 주 독립기념일(7월 4일)에 따른 연휴를 앞두고 안전 자산인 달러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외환시장에서 안전 통화인 엔화는 강세를 보인 한편, 달러화와 유로화는 엔화보다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MUFG의 외환 전문가들은 "시장 전반의 위험 회피 심리에 따라 투자자들이 안전 피난처를 찾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시장이 더 우호적인 상황으로 반전될 것이라고 보기 어렵고,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는 더 강세 흐름이다"고 말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의 통화정책 속도가 다른 점은 달러 강세를 부추기는 변수다.

    일부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ECB)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처럼 고강도 긴축 정책에 돌입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감이 유로화의 가치를 짓누르고 있다고 해석했다.

    삭소뱅크의 전문가들은 "ECB는 유로존 금융시장의 분열 리스크를 해결하는 데 있어서 비일관적이고 어색한 태도를 보인다"며 "미국 연준이 단행하고 있는 강력한 대차대조표 축소와 같은 정책을 ECB가 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장이 ECB의 긴축 단행 능력을 의심하면서 유로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50bp가 많은 중앙은행의 표준이 됐지만 ECB는 연준이 계속 공세를 보일 때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다"며 "유로-달러 환율이 올 여름까지 계속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미국 인플레이션 고착화와 도비시한 일본은행(BOJ)의 스탠스는 여름 동안 달러-엔 환율을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원유시장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67달러(2.52%) 오른 배럴당 108.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주 들어 WTI 가격은 0.75% 상승했다.

    리바아의 석유 생산이 시위대의 영향으로 계속 차질을 빚으면서 유가가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리비아 국가석유공사(NOC)는 전날 에스 사이더와 라스 라누프 항구와 엘 필 유전에 '불가항력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불가항력 선언은 무역 거래 중 천재지변 등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계약 이행 의무를 피할 수 있는 조치다. 리비아에서는 시위대의 방해로 석유 생산과 수출이 차질을 빚어왔다.

    NOC는 하루 원유 수출량이 36만5천 배럴~40만9천 배럴에 그쳐, 정상적인 환경에서 생산할 때와 비교해 하루 86만5천 배럴이 줄었다고 밝혔다.

    다만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데다, 미국의 원유 채굴 장비 수가 늘어나는 점은 유가의 상승을 제한했다.

    미국 제조업 업황은 2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경기 둔화 우려를 부추겼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미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0을 기록해 2020년 6월(52.4)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이 집계한 6월 제조업 PMI 확정치도 52.7을 기록해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원유시추업체 베이커휴스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가동 중인 원유 채굴 장비 수는 한 주간 1개 늘어난 595개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3월 이후 최고치다.

    syjung@yna.co.kr

    뉴욕채권 기사의 시세는 현지 시간 오후 3시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마감가와 다를 수 있습니다. 뉴욕채권 마감가는 오전 7시30분 송고되는 '[美 국채금리 전산장 마감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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