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소폭 하락…에셋 우위 장세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 스와프가 우위를 보이는 장세가 이어지는 데 따라 소폭 하락했다.
4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5.2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7.90원을 나타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내린 -3.15원을 기록했다.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05원 하락한 -0.6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파(0.00원)에 호가했다.
미국 금융시장이 독립기념일로 휴장인 가운데, 다음날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표(CPI) 발표 등을 앞두고 움직임이 제한됐다.
수급상 에셋 스와프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제한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다음 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대기 외에는 현재 특별한 이슈가 많지 않다"면서 "에셋 물량이 조금 있는 것 같지만, 크게 많지는 않다"고 진단했다.
그는 "한은의 빅스텝 금리 인상 가능성을 70~80%는 반영한 상황으로 본다"면서 "25bp 금리 인상이라면 오히려 스와프가 하락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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