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韓 포함한 주요 경제국, 내년에 모두 경기 침체"
  • 일시 : 2022-07-05 06:43:50
  • 노무라 "韓 포함한 주요 경제국, 내년에 모두 경기 침체"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노무라는 미국과 유로존, 영국, 한국, 일본, 호주 및 캐나다가 12개월 이내에 모두 경기 침체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4일(현지시각)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노무라는 "긴축적인 통화 정책과 치솟는 원자재 가격이 세계경제 성장을 가로막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은행은 "세계 경제가 동시에 성장 둔화에 빠져든다는 징후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는 국가들이 성장을 위해 더는 수출 반등에 의존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복합적인 침체 가능성을 키운다"고 평가했다.

    미국 경제에 대해 "금리 상승과 높은 인플레이션, 부정적인 소비 심리, 계속되는 공급 차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올해 4분기 침체 국면에 빠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노무라는 "러시아가 유럽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유럽은 미국과 비슷한 침체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일본 경제는 그중 가장 완만한 성장 둔화를 겪을 것으로 분석됐다.

    노무라는 "기준금리 인상이 주택시장 붕괴와 디레버리징을 촉발할 경우 부채에 의한주택경기 호황을 누렸던 한국과 호주, 캐나다 등 중견국들이 예상보다 깊은 침체 위험에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은행은 "중국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으로 경기가 회복함에 따라 주요국 추세를 역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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